
이수영
이사 · CVO
사단법인 자원(ZAONE)을 설립하였으며, 조직의 비전과 사업을 총괄합니다.

저마다 다른 모양과 쓰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와 서로 다른 가능성. 우리가 산업에서 남겨진 물질에 매료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의 쓰임으로만 설명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과 환경을 만나면 또 다른 쓰임과 관계가 시작됩니다.
자원(ZAONE)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 가치를 찾지 못해 버려진 자원을 다시 사회와 교육의 장으로 연결합니다. 자원을 더 오래 사용하고 환경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정해진 답보다 질문과 탐구가 시작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환경을 만듭니다. 용도가 정해져 있지 않은 재료는 만져보고, 비교하고, 연결하며 각자 다른 방식으로 탐구하게 합니다. 같은 재료도 누구의 손에 놓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쓰임이 됩니다.

이 질문에서 ZAONE의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휴면자원은 제품이 되지 못했거나, 규격과 생산 계획에서 벗어나거나, 다른 쓰임의 경로를 만나지 못한 채 폐기의 경로에 놓이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세심한 관찰과 존중, 그리고 그 표현 가능성에 대한 탐구를 더하면 휴면자원은 생각을 만들어내고 질문을 던지는 교육적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자원은 버려지고 있는 것을 다시 바라보는 관점이 미래세대가 물질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생태적 사고를 훈련하며, 환경과 사회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휴면자원의 창의적 재사용은 물질을 다시 보고, 세상을 해석하고 관계 맺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자원은 휴면자원을 교육적 재료로 연결해 미래세대가 환경과 사회를 사고하는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자원은 산업 현장의 휴면자원을 교육과 사회의 다양한 맥락으로 연결합니다. 재료를 다시 보고, 경험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교육적·사회적·환경적 가치가 만들어집니다.
ZAONE
휴면자원으로 서로 다른 필요를 연결합니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휴면자원에 새로운 연결이 필요합니다.
물질과 환경을 더 세심하게 보고,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기릅니다.
창의성·문제해결력·생태감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환경이 필요합니다.
도서관, 문화시설, 커뮤니티 공간을 지속가능성을 배우는 장소로 설계합니다.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다루는 사회공헌 모델이 필요합니다.
사단법인 자원(ZAONE)은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이사회와 감사가 조직의 운영을 함께 살핍니다. 이사회는 자원의 미션과 중장기 방향을 검토하고, 조직의 자원이 공익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되도록 주요 사업과 자원의 사용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합니다.